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세딘 (문단 편집) == 평가 == '''텔레파시가 아닌가 의심갈 정도로 완벽한 콤비플레이''' '''만화에서 나오는 쌍둥이 선수들의 현실버젼''' "쌍둥이 기믹"하면 생각나는 콤비플레이를 현실로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NHL에서 형제나 쌍둥이가 같이 플레이한 적도 있지만, 세딘 형제만큼 '''커리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팀에서 같은 라인에서 플레이하며 한 시대를 장식한 경우는 없다'''. 애초에 이 둘은 드래프트에서 같이 뽑힐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기적에 가까운 일. 게다가 부상당한적도 그렇게 많지 않아 세딘 형제가 데뷔했을 때부터 은퇴할때까지 94%의 경기에서 같이 뛰었다. 세딘 형제보다 더 NHL 공격 포인트가 많은 형제는 서터 형제와 그레츠키 형제가 있는데, 서터는 6형제인데다가 서로 다른 팀에서 뛴 경우고, 그레츠키 형제는 [[웨인 그레츠키]] 혼자서 2800포인트 이상을 독식하고 동생은 4포인트만 올리고 거의 뛰지도 못하고 망한 케이스라 세딘 형제와는 많이 다르다. 그나마 비슷한 경우라면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레전드인 모리스 리샤르와 앙리 리샤르 형제가 있는데, 둘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지만 서로 15살이나 차이나 같이 뛴 것은 고작 5시즌 정도였다. 형제가 아니라도 세딘 형제보다 합작한 골이 많은 콤비는 [[웨인 그레츠키]]와 Jari Kurri밖에 없다. 헨릭과 다니엘중 더 좋은 선수를 고르자면 아주 약간 커리어 스탯이 더 좋은 헨릭을 고르지만, 둘이 같이 시너지를 내서 파괴력을 보여줬기에 언제나 같이 묶어서 평가한다. 둘이 합작한 골이 그렇지 않은 골보다 월등히 더 많아서 당연할지도. 실제로 커리어 스탯을 보면 차이가 크지 않다. 다니엘은 골에 치중한편. --그래도 다니엘이 공식적으론 형보다 드래프트에서 먼저 뽑혔다-- 서로 패스를 할때 안보고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한명이 앞으로 질주해갈때, 뒤에 있는 형제가 상대방 골 뒤의 벽에 강하게 패스하고 그 벽에 맞고 나온 퍽을 그대로 앞서 나온 형제가 슛을 하여 골을 넣는 플레이등, 창의적인 콤비플레이로 유명했다. 틱택토 플레이라고 불리우는, 브레이크어웨이 상황에서 쌍둥이나 쌍둥이+라이트윙이 같이 달려나가 질주하며 서로 패스하다가 골을 넣는 플레이로 골텐더를 자주 농락했다. 2011년 2월 19일 [[댈러스 스타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https://youtu.be/UniomW2FJMM|골]]이다. 여기서 세딘 형제와 함께한 선수는 알렉산더 버로우즈로, 가장 오랫동안 세딘 형제와 합을 맞춘 라이트윙이자 "세번째 쌍둥이"라고 불리웠던 선수이다. 게다가 세딘 형제는 스피드가 빠르지 않지만 서로 패스를 하며 지속적으로 퍽을 사이클링하며 퍽 점유율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다. 파워로 압박하는 플레이가 많이 보이는 NHL에서 쌍둥이의 콤비플레이로 압박하는 스타일은 세딘 시대동안 밴쿠버의 팀스타일이 되었다. 아직 리그가 점유율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때부터 점유율 승부를 했다고 보면 되는데, 이런 스타일은 현재 NHL에서 트렌드가 되었다. 2007년 10월 13일 [[에드먼턴 오일러스]]와의 [[https://youtu.be/yGUfc2h4wEc|경기]]에서 나온 '''The Shift''' 2시간 22분 동안 지속적으로 상대를 압박한 끝에 다니엘이 골을 넣었다. 그렇다고 개인 플레이가 못한 것도 아니라서 이런 가랑이 사이로 절묘하게 넣는 개인기도 보여준다. [[https://youtu.be/yGUfc2h4wEc|여기]]에서도 헨릭의 가랑이 사이 노룩 팁패스가 돋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